러브와 클리블랜드 재계약 체결 완료
MCW 먹튀 관련 소식에서도 주목된 케빈 러브의 거취가 드디어 결정됐다. 카이리 어빙과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이후, 러브는 현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유일한 올스타 출신 선수로 남아 있다. 다음 시즌부터 그는 다시 팀의 간판 스타 역할을 맡게 되며, 이는 과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시절과 유사한 상황이다. 2013-14 시즌 당시 러브는 평균 36.3분을 뛰며 26.1득점 12.5리바운드, 필드골 성공률 … 자세히 보기